택배를 보낼 일이 많다. 하지만 보내는 택배비도 만만치 않다. 무게에 따라 부피에 따라 다양한 택배사를 이용하는 것이 발송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나가는 경우라면 화물택배사를 이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부피가 작고 무게도 적게 나가는 것이라면 편의점 택배가 저렴하다.
물론,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의 제휴할인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동네GS택배 발송이 저렴한 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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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저렴하게 보내는 방법
편의점 택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반값택배, 일년 내내 발송할 수 있어 급하지 않은 물품이라면 추천한다. 특히 황금연휴기간이 끼어 있다면 반값택배가 가장 빨리가더라.
CU택배, GS25택배, 세븐일레븐 택배(카카오) 등 다양한 택배가 있고 카드사별로 청구할인 혜택도 있으니 나에게 유리한 것을 찾아서 보내보자. 우선 국내택배 요금을 가지고 왔다.
20kg 이내의 박스가 들기 쉬운 택배라면 우리동네 GS택배를 이용해 보자. 가격도 2kg까지 3,000원이면 보낼 수 있다. 물론, 제주 지역에 보낸다면 우체국택배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우리동네 GS 택배 보내는 방법
우리동네 GS앱을 이용해 택배를 발송하는 방법은 다음 사진을 따라하면 쉽게 발송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CU택배는 접수할 때에도 좀 불편한 감이 있지만 나에게는 GS앱이 더 잘 맞는가 보다.
편의점택배의 경우에는 포장이 중요하다. 보통은 어떻게 발송을 해도 택배가 다 가기 마련이지만 택배사고가 자주 있는 물품의 경우에는(파손, 변질 등) 파손면책 동의하에 발송이 된다. 즉, 포장 부주의로 인한 책임은 발송인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포장만 잘 했다면 택배발송이 거절되는 일은 없다. 하지만 물류센터 통과 시 사이즈에 맞게 포장을 했는지는 확인해두도록 하자.
아래 사진과 같이 택배 접수 불가능한 품목도 있으니 확인해 두면 나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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