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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보고서

코로나로 늘어난 사교육비 잡는다고 뉴스기사가 뜬다.

by 카카오T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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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교육 불법행위 연말까지 점검"

교육부·공정위·경찰청 등 10개 유관기관이 19일부터 12월 말까지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범정부 합동점검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합동점검은 1차 7~8

www.fnnews.com

 

사교육 불법행위 점검

 

교육부에서 사교육 불법행위를 연말까지 점검한다고 한다. 내용은 719()부터 시작되는 1차 합동점검에서 25명 내외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현장에 투입된다는 것이다.

1차 점검 시 25명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은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내 학원 밀집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그 외 시도교육청에서는 자체 점검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공정위, 국세청, 경찰청, 소방청 등은 각 기관의 축척된 정보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점검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후문도 있다.

 

요즘 사교육비가 어마 무시하다던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학원 등의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719()부터 12월 말까지 3차례(17~8, 28~10, 311~12)에 걸쳐 관계부처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하니 학부모로서는 반가워할 일이다. 

 

요즘에는 물가상승을 빌미로 스리슬쩍 올리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밥값도 2천 원은 기본이고 심한 경우는 5천 원 인상도 있다. 물론 세트 메뉴지만 말이다. 가파른 물가상승에 편승한 교습비 과다 징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도대체 안 오르는 건 정말로 월급뿐인가 보다.

 

 

코로나19 위험요소 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다수의 유아 및 아동, 청소년이 함께 교습 받는 사교육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범죄, 통학버스 사고 등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점검이 진행된다고 한다. 현장 점검 시 학원 내 코로나19 재확산 예방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한 마스크 의무 착용, 여름철 밀폐 환경에서의 냉방기 사용에 따른 주기적 환기 권고 등 방역 사항도 함께 점검할 예정라고 하니 교습소 등에서는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인 듯하다.

 

 

 

교육부, 불법 사교육 행위 관계부처 합동점검 실시

교육부가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 사교육 행위를 적발하기 위한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교육부는 내일(19)부터 12월 말까지 3차례에 걸쳐, 공정위와 경찰청, 국세청 등 10개 유관기...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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