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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보고서/축구보고서

[축구 오프사이드란?] 오프사이드 반칙인것과 반칙이 아닌 것

by 카카오T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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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설명만으로는 어렵다. 아무래도 해설위원의 설명이 필요하다. 사진이 있으면 좋겠건만, 자료집에는 없다. 요즘은 판독기술이 좋아서 카메라가 오프사이드도 판독한다고 하던데.

 

 

오프사이드의 위치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만으로는 반칙이 아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선수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이다:

 

  • 머리, 몸 또는 발의 어느 부분이 상대방 진영(하프웨이 라인은 제외)에 있고,
  • 머리, 몸, 또는 발의 어느 부분이 볼, 그리고 마지막에서 두 번째로 있는 상대팀 선수보
    다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는 경우


골키퍼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의 손과 팔은 고려대상이 아니다.

 오프사이드를 결정하기 위해, 

팔의 위쪽 경계를 겨드랑이 밑 부분과 일직선을 이루는 선으로 한다.

 

 


아래에 해당하는 선수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다:

  • 상대팀의 마지막에서 두 번째 선수와 동일 선상에 있거나,
  • 상대팀의 마지막에서 두 명의 선수와 동일 선상에 있는 경우

 

 

 

오프사이드 반칙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팀 동료에 의해 볼이 플레이 또는 터치*된 순간, 다음의 행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플레이에 관여했을 때에만 처벌 받는다

  • 팀 동료가 패스 또는 터치한 볼을 플레이하거나 터치하여 플레이에 간섭했을 때
  • 아래와 같은 행위로 상대 선수를 방해했을 때

    · 명백하게 상대방의 시선을 차단하여 상대방이 볼을 플레이하거나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방해하는 행위

    · 볼을 목적으로 상대방에게 도전하는 행위
    *볼을 ‘플레이’하거나 ‘터치’한 첫 번째 접촉 지점이 기준이 됨.

    · 가까운 볼을 플레이하려는 명백한 시도로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는 행위
    · 명백한 움직임으로 인해 상대방이 볼을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에 확연히 영향을 주는 행위

혹은

  •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볼을 플레이하거나 상대 선수를 방해함으로써 이득을 얻었을 때

    · 볼이 골포스트, 크로스바, 심판, 상대 선수에게 맞고 튀어나왔거나 굴절된 경우
    · 볼을 상대 선수가 의도적으로 세이브한 경우

 

  •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받은 볼이 상대 선수의 의도적인 핸드볼을 포함하여 의도적인 플레이에 의한 것이라면 이득을 얻은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이는 상대선수에의한 의도적인 세이브가 아닐 경우를 말한다.

    여기서 ‘세이브’란 골문 안으로 들어가거나 골문으로 매우 근접하게 움직이는 볼을 선수가 손/팔이 아닌 (페널티 에어리어 안의 골키퍼는 예외) 신체의 다른 부위로 막거나 막으려고 시도하는 것을 말한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이동하거나 서있는 선수가 상대의 길목에 있으면서 볼을 향하여 움직이는 상대 선수의 움직임을 방해함으로써 상대 선수의 플레이나 볼에 도전하는 능력에 영향을 주었다면 오프사이드 반칙이다. 만약 선수가 상대의 길목으로 이동하 여 상대 선수의 진행을 방해했다면 (예: 상대 선수 저지) 제12조의 반칙으로 처벌해야 한다.

 

  •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볼을 플레이하려는 의도로 볼을 향해 움직였고, 볼을 플레이하기 전에, 또는 볼 플레이를 시도하기 전에, 또는 볼을 향해 상대 선수에게 도전하기 전에 파울을 당했다면 이것은 오프사이드 반칙 전에 파울이 발생했으므로 반칙으로 처벌한다.

 

  •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이미 볼을 플레이했거나 이미 볼을 플레이하기 위해 시도를 했거나, 이미 볼을 향해 상대 선수에게 도전을 했다가 반칙을 당했을 경우, 이것은 파울 도전 전에 오프사이드 반칙이 일어났으므로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처벌한다

 

 

 

 

오프사이드 반칙이 아닌 경우


선수가 아래 상황에서 직접 볼을 받으면 오프사이드 반칙이 아니다:
• 골킥
• 스로인
• 코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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