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10% 할인] 12월 한시적 특별할인

12월 한 달 간 온누리상품권을 할인한다고 한다. 

가까운 곳에 재래시장이 없지만 부모님께서 가끔씩 드리면 부모님이 시장 가서 사는 것을 즐기신다. 

아무것도 모르고 비플 제로페이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사 보았다가 아직도 다 쓰지 못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재래시장 인근 말고는 거의 없다.

게다가 시장에서 모바일을 꺼내서 qr찍고 하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가 않다.

 

다행히 이번에 디지털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지류형도 10% 할인 판매를 한다고 하니 

근처에 재래시장 또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있다면 

구입해 둘만 하다.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11291706001

“10% 할인” 온누리상품권 12월 특판···5000억 규모 판매

 

다만, 선착순 판매를 한다고 하니 

구입을 원한다면 서둘러야 겠다. 

 

 

1인당 100만 원 한도만 구매 가능하며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은행이나 판매처에서는 품절되는 경우가 있어 헛걸음을 하지 않으려면 전화해 보고 가는 것도 필요할 듯.

 

 

아래의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안내하는 보도자료를 첨부해 본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2월 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12월 16일(금) ~ 25일(일)까지 진행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페스티벌)’ 행사를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 및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시행된다.

 

이번 판매는 8월에 새로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이동통신(모바일)·지류 상품권 등 온누리상품권 3종이 모두 해당된다.

 

12월 한 달 동안 지류·카드·이동통신(모바일) 상품권 모두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당 월 구매한도는 각각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류상품권도 특별할인판매한다.

 

이영 장관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로 내수활성화와 나눔 실천이라는 행사 정신을 살리고, 높은 물가로 힘든 국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는 총 5천억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 및 상품권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