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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찾아보는 편은 아니지만 월드컵 경기라 챙겨 본 가나전, 핸드볼 시비가 있었던 첫 번째 실점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작년에 개정이 되었다는제 국제축구평의회의 개정된 규정이 무엇인지 찾아 보았다.
Index
국제축구평의회(IFAB) 규정 개정
반칙과 처벌
킥오프를 실시한 선수가 볼이 다른 선수에게 터치되기 전에 다시 볼을 터치했다면 반칙 이 발생한 지점에서 상대팀에게 간접 프리킥을 부여하고, 핸드볼 반칙을 범했을 경우에 는 직접 프리킥을 부여한다. 위에서 말한 반칙이 아닌 다른 킥오프 절차의 반칙이 일어날 경우에는 킥오프를 다시 실시한다
핸드볼
핸드볼 반칙을 결정하기 위해, 팔의 위쪽 경계를 겨드랑이 밑 부분과 일직선을 이루는 선으로 한다. 볼이 선수의 손/팔에 터치되더라도 그 모든 터치를 반칙으로 보지 않는다.
선수가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면 반칙이다:
- 손/팔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볼을 터치했을 경우.
예를 들어 볼을 향해 손/팔을 움직이는 등 - 손/팔이 볼을 터치했을 때, 그 손/팔로 인해 신체가 부자연스럽게 확대되었을 경우.
선수가 부자연스럽게 그 신체를 확대하였다 함은, 그 손/팔의 위치가 특정 상황에서 해당 선수의 동작으로 정당화될 수 없거나, 혹은 그 동작과 연속성을 가지지 않는 것을의미한다.
해당 상황에서 손/팔이 그 위치에 있음으로 해서, 선수는 손/팔에 볼이 맞아 처벌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 상대팀 골문에 득점했을 경우
비록 우연일지라도 골키퍼를 포함하여 그 손/팔에서 직접적으로 손/팔에 볼이 터치된 이후, 비록 우연일지라도 즉각적으로 골키퍼가 자신의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볼을 손으로 다루면 다른 선수들과 똑같은 제재를 받는다.
만약 골키퍼가 자신의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허용되지 않는 볼을 손으로 다루었다면 간접 프리킥이 주어지나, 이로 인해 징계 조치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골키퍼가 경기 재개 이후 다른 선수의 터치 없이 볼을 (손/팔의 사용 유무를 떠나) 두 번 플레이하여 상대의 유망한 공격 기회를 저지하거나 혹은 상대 선수 또는 팀의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기회를 방해할 경우, 골키퍼는 그 반칙에 대하여 반드시 처벌되어야 한다.
경고성 반칙
선수가 다음 반칙을 하면 경고를 받는다:
- 플레이의 재개를 지연한 경우
- 말 또는 행동으로 항의한 경우
- 주심의 허락 없이 입장, 재입장하거나 의도적으로 경기장을 떠난 경우
- 드롭볼, 코너킥, 프리킥 또는 스로인으로 플레이를 재개할 때, 정해진 거리만큼 떨어지지 않았을 경우
- 지속적인 반칙을 한 경우 (‘지속적’의 의미에 정해진 반칙의 횟수나 패턴은 없음)
- 반스포츠적 행위를 한 경우
- 주심 리뷰 구역(RRA) 안으로 들어온 경우
- 과도하게 ‘리뷰’(TV 스크린) 신호를 보내는 경우
- 교체 선수 또는 교체된 선수가 다음 반칙을 범했을 경우 경고를 받는다:
- 플레이의 재개를 지연한 경우
- 말 또는 행동으로 항의한 경우
- 주심의 허락 없이 경기장 안으로 입장 또는 재입장한 경우
- 반스포츠적 행위를 한 경우
- 주심 리뷰 구역(RRA) 안으로 들어온 경우
- 과도하게 ‘리뷰’(TV 스크린) 신호를 보낸 경우
두 가지 다른 경고성 반칙이 발생한 경우 (거의 동시에 발생한 경우에도) 경고 두 장을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허락 없이 선수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무모한 태클을 했거나, 파울/핸드볼로 유망한 공격을 저지한 경우 등
요약해 보면 규칙 개정이 조금만 늦게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뿐,
규칙 개정 이전
공격팀이 손 또는 팔을 이용해 득점 시 고의성이 없더라도 무조건 핸드볼 반칙 선언과 함께 골을 무효
규칙 개정 이후
의도하지 않게 손이나 팔에 맞은 공이 동료의 골이나 득점 기회로 이어지면 반칙을 불지 않음.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포르투갈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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