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탐구생활] 양식원이 하는 일과 연봉, 일자리 전망

양식원의 직업 요약 보기

 

하는일	어류·패류·해조류 양식장에서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먹이를 주고, 양식물을 채취하는 일에 종사한다.
교육/자격/훈련	관련학과	관련자격	훈련정보
		수산양식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국가기술) , 어로산업기사, 기술사(국가기술)	양식원
임금/직업만족도/전망	임금	직업만족도	전망
	조사년도:2020년 임금 하위(25%) 2800만원 평균(50%) 3900만원 상위(25%) 6000만원	54.6%	증가(0%) 현상유지(3%) 감소(97%)
능력/지식/환경	업무수행능력	지식	환경
	재정 관리(61) 신체적 강인성(57) 설치(55) 물적자원 관리(54) 작동 점검(54)	식품생산(100) 생물(100) 경영 및 행정(96) 지리(96) 영업과 마케팅(90)	규칙적인 근무(100) 매우 춥거나 더운 기온(99) 주말 및 공휴일 근무(98)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책임(98) 실외 근무(98)
성격/흥미/가치관	성격	흥미	가치관
	협조(85) 사회성(83) 타인에 대한 배려(77) 리더십(76) 성취/노력(72)	현실형(Realistic)(31) 탐구형(Investigative)(24) 진취형(Enterprising)(13) 예술형(Artistic)(11) 관습형(Conventional)(5)	성취(40) 개인지향(28) 자율(23) 애국(17) 이타(15)
일자리 현황	양식원
관련직업	어부 및 해녀

 

 

필요 기술 및 지식

 

양식원이 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나 훈련은 없다. 숙련 종사자를 보조하면서 관련 실무경력을 쌓는 것이 좋으며, 수산(해양)고등학교 및 수산해양대학의 관련 학과에서 해양생태계, 수산생물의 질병 및 치료 등을 배우면 업무수행에 도움이 된다.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양식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획량 부진과 어업비용의 상승으로 경영악화가 심각해지면서 어선 유지와 양식장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해양수산통계연보』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업 생산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환경오염으로 양식업 또한 수확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반면 WTO 협상과 FTA 체결 등 국제여건 변화로 수산물 수입이 증가하여 국내 수산물의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양식원 인력은 고령자가 대부분이며 청년층은 양식업을 3D 업종으로 간주하여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새로운 양식품목의 적극적인 개발, 바다목장과 같은 최첨단 기술도입, 수산물 직거래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어업경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향후 양식원의 지속적인 고용감소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직무개요

어류·패류·해조류 양식장에서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먹이를 주고, 양식물을 채취하는 일에 종사한다.

 

 

 

수행직무

• 양식어업자 또는 양식장관리기사의 지휘·감독하에 양식시설 및 구역표시를 하고 종묘를 양식장에 넣는다.
• 먹이 수급계획에 따라 먹이를 공급하고 양식장을 관찰하여 양식물의 성장 상태, 각종 병충해, 해상의 변화를 수시로 검사하여 양식장관리기사에게 보고한다.
• 양식장의 시설물 및 장비를 청소하고 이동시킨다.
• 양식장 바닥의 산성화·노화장지를 위하여 선박을 이용하거나 잠수하여 밑을 간다.
• 채취선·채취기구를 사용하여 양식물을 채취한다.
• 양식물을 판매하기 위하여 세척·분류하고, 껍질을 벗기거나 삶아 말리며, 포장을 한다.
• 도난 방지를 위하여 경비를 한다.
• 태풍 등으로 시설물이 파괴되면 보수한다.
• 양식이 끝난 시설물을 철거하여 보수·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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