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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이 사라지면 전기차 급속 충전 요금은 현재 kWh당 292.9원에서 313.1원으로 오르며, 현대차 아이오닉5 기준 완전 충전 비용은 약 2,000원 오를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전기차를 비싸게주고 산 건 저렴한 유지비때문인데 충전요금이 오르면 체감효과가 떨어질텐데 아쉬운 소식이다.
국제유가상승. 전기료도 상승되나?
하지만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모든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오를건 예상하고 있었으나 실제 체감하자니 좀 겁이 난다. 그래도 저렴한 건 사실이지만 어쩔 수 없다.
충전요금을 결정하는 산업부와 환경부에서 확정지은 소식이 아니라는 발표는 있었지만 실제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설득력있는 기사가 아닐까? 산업통신자원부와 환경부에서는 다음 사항을 기초로 가격을 결정할 것이라 한다.
- 한전 전기차 특례할인 종료
- 전기요금 인상
- 국제 유가 급등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요금은 한전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 종료, 전기요금 인상 및 유가 급등과 같은 제반 여건을 감안하여 구체적인 인상 폭 등은 7월 중에 확정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다.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7/576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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