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마방진이란 게임은 다들 해 보았을 것이다. 마방진과 비슷한 듯 전혀 다른 게임이 있다. 스도쿠란 게임이다. 스도쿠와 마방진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게임의 전략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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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와 마방진
스도쿠는 주어진 숫자를 바탕으로 빈 칸을 채우는 반면, 마방진은 모든 줄과 열, 대각선의 합이 일정하도록 이미 주어진 숫자들을 배열하는 퍼즐이다. 두 게임은 1부터 9까지 3x3 격자에 채워진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으나 합과 배열이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서로 다른 전략과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 스도쿠 | 마방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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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란?
스도쿠는 현대적 형태로는 1979년 미국인 하워드 가른스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스도쿠의 기원은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9세기 말 일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틴 스퀘어(라틴 방진)"라는 수학적 개념을 기반으로 했으며, 이는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18세기에 개발한 것이다.
스도쿠라는 이름과 현재의 9x9 그리드 형태는미국의 건축가 가른스의 작품으로, 그는 이를 "Number Place"라고 처음 명명하였지만 1984년 일본의 한 잡지사 '니코리'에서 "스도쿠"(数独)라는 이름을 붙여 수록하면서 대중화되었다.
스도쿠의 게임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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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가로줄(row)과 세로줄(column)에 1~9가 중복 없이 하나씩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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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칸(box) 안에는 1~9가 중복 없이 하나씩 들어간다.
게임 규칙이 있다면 게임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도 있다. 챗GPT에게 물어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내놓았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해결 전략에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스도쿠의 게임 해결 방법
단일 숫자 기법(Single Number)
- 한 숫자에 집중하여 그 숫자가 들어갈 수 있는 칸을 찾습니다.
- 예를 들어, '5'가 빠진 줄, 열, 3x3 그리드를 찾아보세요.
숫자 배제 기법(Number Elimination)
- 특정 칸에 어떤 숫자들이 올 수 없는지를 파악하여 가능한 숫자를 좁혀갑니다.
단일 가능성 기법(Single Possibility)
- 특정 칸에 들어갈 수 있는 숫자가 하나밖에 없는 경우를 찾습니다.
- 다른 숫자들이 모두 다른 곳에 위치해야만 하는 경우입니다.
블록과 열/행 상호작용(Block and Row/Column Interaction)
- 특정 숫자가 특정 행이나 열의 한 블록에만 들어갈 수 있다면,
- 그 숫자는 그 행이나 열의 다른 블록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단순 추측(Trial and Error)
- 때때로 가장 좋은 방법은 몇 가지 가능성을 가정하고 진행해 보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 방법은 실수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패턴 인식(Pattern Recognition)
- 고급 플레이어들은 종종 특정 패턴이나 숫자의 배열을 인식하여 가능한 해결책을 빠르게 파악합니다.
펜과 연필 사용(Pen and Pencil Method)
- 확실한 숫자는 펜으로, 불확실한 숫자는 연필로 적어두면 추측과 수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AI 컴퓨터가 답변해 준 내용이 좀 터무니 없어 보이지만 일단 뭐 틀린 말은 아니니 자주 문제를 접해보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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